Left-Center-RIght Filed 교수측에서 봤을 때 각각 좌, 중, 우측 구역을 야구용어처럼 지칭한다.
대서양-태평양 중앙과 좌측 혹은 중앙과 우측사이의 계단 통로, 수업중에 학생들은 재미삼아 쪽지를 돌리곤 하는데, 교수의 눈을 피해 이 계단 통로 사이를 건너는 것은 마치 대서양-태평양을 건너는 것처럼 어렵다는 데서 유래했다. 횡단을 시도하다가 교수에게 들키면 바로 콜드콜이 들어온다.
Worm Deck(책벌레석) 불행히도 교수 바로 앞에 위치한 앞줄 자리. 학기 내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책만 봐야 하는( 보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오히려 교수의 관심에서 벗아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Garden Deck(정원석) 앞에서 두번쨰 줄. 벌레들은 원래 정원 밑에서 많이 발견되므로 정원석으로 지칭한다. 밑으로는 책벌레들이 고개를 처박고 있고, 위로는 나서기 좋아하는 파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비교적 처신이 자유롭다.
Power Deck(파워석) 앞에서 세 번째 줄로 지정학적으로 교수와 눈높이가 거의 같아서 교수와 빈번하게 눈을 마주치게 된다. 며칠간 발표를 못해 필사적으로 손을 들 경우 교수의 눈에 잘 띄므로 발언권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만큼 콜드콜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도 크다는 사실.
Warning Track(주의석) 앞에서 네 번째 줄. 야구에서 외야 펜스와 잔디구장 사이에 흙으로 조성된 트랙으로, 공을 잡으려고 달려오는 외야수들에게 펜스가 가까워옴을 '경고'하기 위해 설치된 부분을 가리킨다.
Sky Deck(전망석) 맨 뒤 가장 높은 위치에서 수업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조감할 수 있는 황금자리. 누가 졸고 있는지, 누가 노트필기를 하는 척하면서 연애편지를 쓰는지, 누가 노트필기를 하는 척하면서 연애편지를 쓰는지, 누가 컴퓨터 파일을 보는 척하면서 야한 사진을 보는지 모두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 매주 금요일에는 이 전망석에서 본 천태만상한 한 주를 결산하며, 배꼽을 잡게 만드는 Sky Deck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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